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(문단 편집) === 루빈스타인 개인에 대해서 === 워낙 천재였기 때문에 일반인의 상식을 초월하는 여담이 많다. * "사람들이 흔히 말하길 내가 젊었을때 [[와인]], [[여자]], 일(피아노)에 시간을 공정하게 배분했다고 하죠. '''이건 완벽한 오해예요.''' 난 내 시간의 90%를 여자에 썼어요." (...)[* "Arthur Rubinstein Dies in Geneva at 95". The New York Times. November 21, 1982] * [[완전기억능력]]의 소유자로, 자기가 본 악보의 커피자국까지(...) 기억했다고 한다. 좋은 예시로 세자르 프랑크의 교향적 변주곡(1885)을 연주하게 되었을 때, 이전에는 이 곡의 악보를 본 적도 없었지만 기차를 타고 가면서 악보를 펴고 무릎을 손가락으로 치면서 완성했다(...). [* 일종의 이미지 트레이닝이라고 할 수 있는데, 피아노에 앉아서 저 때 완성한 운지법을 정확히 기억해내는 것이 또 함정이다. ] * '''8개 국어'''를 아주 능숙하게 구사했다. * 차이코프스키의 선배인 19세기 러시아 음악계의 거장 안톤 루빈스타인과 니콜라이 루빈스타인 형제와 혼동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. * 처음 일본에 연주 여행을 갔을 때 갓 결혼한 아내와 같이 전통 다도를 체험하는데 시중을 드는 일본 여성들이 입을 벌리니 [[오하구로|이가 전부 새까맣게 썩어 있었다]]며 기겁을 한 경험을 자서전에 썼다. 그 이후로 다른 언급이 없는 걸 보면 누가 제대로 말도 안 해 줘서 평생 그렇게 알고 살다 간 모양(...). * 생활고로 인해 20세인 1907년에 베를린의 한 호텔 방에서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다고 자서전에서 밝혔다. 벨트에 목을 매었는데, 다행히 벨트가 끊어지면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. 이 사건을 계기로 세상을 보는 관점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한다. 미국의 폴란드계 작곡가인 프레데릭 제프스키(Frederic Rzewski, 1938-2021)가 이 자서전의 내용을 기반으로 "베를린의 루빈스타인(Rubinstein in Berlin)"이라는 곡을 작곡하기도 했다. 피아니스트가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동시에 나레이션을 하는 굉장히 독특한 형식의 곡이다.[[https://youtu.be/21kWytmd4Yk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